진주署, 4일부터 매주 일요일... 외국인 40명 대상
진주경찰서는 오는 4일 오후 3시 진주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진주시 관내 외국인 근로자 40여명과 진주상공회의소, 노동부 진주지청, 기업체 대표, 진주경찰서 보안지도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한글.문화학교' 개강식을 갖는다.
경찰에 따르면 한글학교는 진주교육대학교 고지애(3학년) 학생 등 6명을 자원봉사자로 추천 받아 이들 예비교사들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1차로 신청한 관내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본격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한글.문화학교 개설과 관련하여 지난 5월 중순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접수한바, 약 150여명이 접수되었으나 수용여건이 어려워 우선 1차로 40명만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글학교는 진주교육대학교 고지애(3학년) 학생 등 6명을 자원봉사자로 추천 받아 이들 예비교사들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1차로 신청한 관내 외국인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글과 우리나라의 문화를 본격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한글.문화학교 개설과 관련하여 지난 5월 중순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강 신청을 접수한바, 약 150여명이 접수되었으나 수용여건이 어려워 우선 1차로 40명만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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