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관리공단, 늘푸른전당서 3일·4일 이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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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기아체험 캠프’는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삶을 직접 몸으로 체험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기아관련 체험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늘푸른전당 동아리인 하울빛(봉사), SONIKZ CREW(비보이), 마술연합, B.O.B(노래), HH CREW(댄스), D.G(비트박스)와 개인 참가자 등 120명이 참가해 기아와 관련한 영상물을 비디오를 통해 시청하게 된다.
이와 함께 촛불의식을 통해 기아의 의미를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비롯,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기아상식,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층 로비에서는 기아관련 사진과 기아성금 전달자료 등이 전시되고 참가자와 관람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기아성금 모금행사’를 열어 모은 성금은 기아대책 경남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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