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력화 전략 수정
5.31지방선거에서 참패를 면치 못한 대한의사협회가 내년 대선이나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정치세력화를 단단히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의사 출신이 출마할 경우에는 지역에서 선호하는 정당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비의사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 성향을 보고 후원한다는 양면전략이 그것이다.
의협의 이 같은 계획은 이번 지방 선거 실패 요인을 분석해 나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의사 출신은 11명 출마(비례대표 제외)해 3명만이 당선됐다.
출마자자 수나 당선자 수나 정치세력화를 천명한 바 있는 의협으로서는 만족할 만할 수치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약사는 4배에 달하는 43명이나 출마(비례대표 제외)했고 13명이 축배를 마셨기 때문.
한 의사는 “국민들이 약사를 더 신뢰해서라기보다는 의사들이 소극적인 것이 문제일 것”이라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사 출신이 출마할 경우에는 지역에서 선호하는 정당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비의사 후보에 대해서는 정치 성향을 보고 후원한다는 양면전략이 그것이다.
의협의 이 같은 계획은 이번 지방 선거 실패 요인을 분석해 나온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의사 출신은 11명 출마(비례대표 제외)해 3명만이 당선됐다.
출마자자 수나 당선자 수나 정치세력화를 천명한 바 있는 의협으로서는 만족할 만할 수치가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약사는 4배에 달하는 43명이나 출마(비례대표 제외)했고 13명이 축배를 마셨기 때문.
한 의사는 “국민들이 약사를 더 신뢰해서라기보다는 의사들이 소극적인 것이 문제일 것”이라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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