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시청 방문 “서울 세계으뜸도시 만들 것” 당선 인사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는 지난 1일 시청을 방문, 이명박 시장과 만나 “청계천이라는 보물을 중심으로 강북 재개발에 나서겠다”고 당선 인사를 했다.
이날 이 시장은 오 당선자와 30여분간의 면담에서 “한나라당이 당선돼서 시정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10년만 일관성을 유지하면 서울이 세계 으뜸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어 “강북을 발전시키는 것은 서울경제발전과 같다”고 강조한 뒤 “강북을 많이 발전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 당선자는 “강북 발전의 핵심은 청계천”이라고 이 시장을 추켜세우며 “양질의 조직인 시 조직과 비전을 공유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시정일 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오 당선자는 "인수위원회 구성은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인선을 발표하도록 준비해보겠다”며 “서울의 얼굴인 종로, 청계천, 퇴계로의 환경을 바꾸고 거듭나면 부도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강북의 상권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시정운영에 대해 자신했다.
더불어 그는 “공평무사한 인사로 일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젊은 시장의 역동적 장점을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당선자는 이 시장과 인사를 나눈 뒤 구체적인 시정 운영에 관한 논의를 위해 주중으로 다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이 시장은 오 당선자와 30여분간의 면담에서 “한나라당이 당선돼서 시정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10년만 일관성을 유지하면 서울이 세계 으뜸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이어 “강북을 발전시키는 것은 서울경제발전과 같다”고 강조한 뒤 “강북을 많이 발전 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오 당선자는 “강북 발전의 핵심은 청계천”이라고 이 시장을 추켜세우며 “양질의 조직인 시 조직과 비전을 공유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시정일 하는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오 당선자는 "인수위원회 구성은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인선을 발표하도록 준비해보겠다”며 “서울의 얼굴인 종로, 청계천, 퇴계로의 환경을 바꾸고 거듭나면 부도심에도 영향을 미치고 강북의 상권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시정운영에 대해 자신했다.
더불어 그는 “공평무사한 인사로 일 열심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젊은 시장의 역동적 장점을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 당선자는 이 시장과 인사를 나눈 뒤 구체적인 시정 운영에 관한 논의를 위해 주중으로 다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