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일군)은 5일부터 농협이 전략 신상품으로 개발한 교통재해 및 각종재해를 보장하는 ‘큰사랑재해보장공제’와 ‘큰사랑운전자 안심공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큰사랑 재해보장공제’ 및 ‘큰사랑 운전자안심공제’는 각종재해 및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을 대폭 강화한 반면, 공제료가 저렴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서 고객의 욕구에 부합하는 상품설계로 재해부문 상품경쟁력을 크게 강화한 상품이다.
‘큰사랑재해보장공제’의 주요 특징은 △ 입원, 수술, 사망 등의 완벽한 원스톱(one-stop)서비스 △ 교통재해는 물론 일반 재해장해시에도 보장 △ 재해사망은 물론 일반사망시에도 사망공제금 지급 △ 연말 소득정산시 연 납입공제료의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등 다양한 보장을 주는 상품이다
특히, 만기시 주계약 기납입공제료를 지급하는 100%환급형과 80%환급형 2가지 종류의 상품으로 되어 있으며, 40세 남자기준 10년만기 가입시 월공제료 2만5,200원만 납입하면 교통재해 사망시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한다.
‘큰사랑운전자안심공제’는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최근 5년간 평균 연 7,800여명 정도이고 부상자수는 최근5 년간 평균 연 37만7,000여명으로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상품의 특징으로서는 △ 자동차 사고후 발생하는 상태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확실한 보장 △ 운전중 사고뿐만 아니라 일반교통사고에 대하여도 모두 보장 △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생활안정지원금 등 자동차 운전중 사고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비용 손해에 대해 폭넓고 다양한 보장을 해준다.
특히, 가입자의 자금사정에 따라 납입공제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40세 남자가 10년 만기로 가입시 월공제료 5만2,800원만 납입하면 교통사고로 인한 소득보상금 2억원, 교통재해사망시 1억원까지 지급받는다.
농협관계자는 “사람이 살면서 겪게 되는 갑작스런 조기사망이나 각종 재해 및 교통재해 대비는 ‘큰사랑 재해보장공제’와 ‘큰사랑 운전자안심공제’를 가입하면 가족과 자신의 행복을 보다 확실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큰사랑 재해보장공제’, ‘큰사랑 운전자안심공제’ 등 신상품의 가입 문의는 가까운 농협 영업점을 찾아 상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