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네티즌 3명중 2명은 독일 월드컵 경기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TV로 시청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은 월드컵을 앞두고 회원 1,3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드컵 응원 관련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인 834명이 집에서 TV를 통해 시청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02년과 달리 이번 월드컵은 독일과 한국간의 시차로 인해 한국 대표팀 경기가 모두 늦은 밤과 새벽에 열려 밖에서 응원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심리는 자연스럽게 LCD TV 수요로 이어져 옥션에서만 지난해 4분기 대비 올 1분기에 50%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LCD TV의 월드컵 특수를 가져오기도 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대표 박주만, www.auction.co.kr)은 월드컵을 앞두고 회원 1,3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드컵 응원 관련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인 834명이 집에서 TV를 통해 시청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02년과 달리 이번 월드컵은 독일과 한국간의 시차로 인해 한국 대표팀 경기가 모두 늦은 밤과 새벽에 열려 밖에서 응원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심리는 자연스럽게 LCD TV 수요로 이어져 옥션에서만 지난해 4분기 대비 올 1분기에 50%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LCD TV의 월드컵 특수를 가져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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