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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취미교실’ 개강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취미교실’ 개강
  • 승인 2006.06.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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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수 요가·풍선아트·서예교실 등 운영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유익한 여가시간 활용과 건전한 취미생활을 조성코자 지난 5일 제1기 취미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정순영 부군수를 비롯해 복지관장, 강사, 수강생 전원이 참석해 새로운 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수강생 및 강사와의 미팅이 이뤄졌다.
이번 취미교실은 3명의 강사를 초빙해 요가교실은 박마리아 강사가 매주 월·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개월 과정으로, 풍선아트 교실은 조윤주 강사가 매주 월·수요일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2개월 과정, 서예교실은 이용희 강사가 매주 화·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은 자체로 운영되는 개별 프로그램인 만큼 큰 기대와 관심 속에 강사와 수강생이 하나 되어 보다 알차고 내실 있는 취미교실 운영으로 수강생 본인들의 자기 개발과 자아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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