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낮 최고 기온이 31.5도까지 올라가는 등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6일 물놀이 사고로 인해 2명이 숨졌다.
이날 오후 3시9분께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호박소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윤모(24.부산시 동구)씨가 물에 빠진 것을 119구조대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윤씨가 수영미숙으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2시40분께 진주시 수곡면 창촌리 덕천강 조계교 100m 아래에서 서모(38.진주시 이현동)씨가 물에 빠진 것을 119구조대원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서씨가 강을 건너던 중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오후 3시9분께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호박소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윤모(24.부산시 동구)씨가 물에 빠진 것을 119구조대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윤씨가 수영미숙으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12시40분께 진주시 수곡면 창촌리 덕천강 조계교 100m 아래에서 서모(38.진주시 이현동)씨가 물에 빠진 것을 119구조대원이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서씨가 강을 건너던 중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