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취업지원 업무강화 위해 ‘취업종합정보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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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을 가진 국제대 취업종합정보센터는 기존 대학본부에서 취업 지원업무를 맡아오던 것을 업무 강화를 위해 시설과 인력을 확충하고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동 1층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정보검색대 등 최신시설을 완비하고 각종 취업정보 게시와 함께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이로써 지난 2003학년도 4년제 종합대학으로 거듭난 국제대는 내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만큼 취업률 100% 달성을 목표로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취업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국제대 정구섭 취업종합정보센터장은 “취업은 수험생들이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취업종합정보센터 확장 이전 개소와 함께 보다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개발과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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