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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즐거움있는 오페라 여행
감동·즐거움있는 오페라 여행
  • 승인 2006.06.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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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
신록이 짙어가는 6월을 맞아 아름답고 멋있는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가족,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감동적인 음악회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마산시립합창단 제39회 정기연주회가 8일 오후 7시30분 마산 MBC홀에서 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오페라 여행으로 마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김동순 지휘와 이주화씨의 피아노 연주로 세계 유명 오페라의 감미로운 아리아와 웅장한 합창곡이 함께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바그너의 ‘대행진곡(탄호이저)’, 레온 카발로 ‘종의 합창(팔라치아)’, ‘블로비치인의 춤(이골 공)’, 베르디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나부코)’을 선사하게 된다.
특별출연으로 테너 최승원씨가 구노 ‘안녕 순결하고 순수하여라’, 칠레아 ‘페데리코의 탄식’을 부르고 마산신월초등학교 합창부(지도교사 박윤규)가 ‘투우사의 입장(카르멘)’을 부르게 된다.
삼계중학교 진필화 음악교사 노래지도로 다함께 노래 하면서 이날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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