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자매결연 화목마을 찾아
|
이 날 강 지부장을 비록한 40여명의 직원들은 4,000평의 단감 과수원에서 솎아내기와 풀베기를 실시했다.
강 지부장은 앞으로도 단감 수확작업 및 수확 후 직거래 등도 실시할 것이며, 우리 직원들도 농촌현장체험을 통해서 농촌을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동읍농협 APC는 지난 4월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우수농산물관리시설로 지정을 받았으며, 5월에는 토양 및 용수검사, GAP교육을 실시하는 등 GAP인증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창원단감의 차별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