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창원지사·소방서, 오늘부터 인명·시설물 피해 줄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지사장 이채식)는 터널내 화재발생에 대비 창원소방서와 합동으로 8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마산외곽고속도로 창원1터널(순천방향, 연장 2,566m)에서 화재진압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터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화재발생에 대비해 소방서, 119구급대, 고속도로순찰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점검해 유사시 인명 및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고속도로 기능 회복을 위한 복구체계 등을 확인하게 된다.
훈련시간 동안 창원터널(순천방향) 주행로가 1시간 정도 차단될 예정임에 따라 마산외곽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예상돼 진주방향 이용차량은 훈련기간 중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줄 것과 훈련장소의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서행운전 등을 당부했다.
훈련은 터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 화재발생에 대비해 소방서, 119구급대, 고속도로순찰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대응체계를 점검해 유사시 인명 및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신속한 고속도로 기능 회복을 위한 복구체계 등을 확인하게 된다.
훈련시간 동안 창원터널(순천방향) 주행로가 1시간 정도 차단될 예정임에 따라 마산외곽고속도로의 지정체가 예상돼 진주방향 이용차량은 훈련기간 중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줄 것과 훈련장소의 안전을 위해 고속도로 이용고객의 서행운전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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