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청 자치행정과 혁신분권담당주사 최종원(사진. 51. 6급)씨가 신활력사업 업무추진 유공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최종원 담당주사는 지난해 7월부터 군청 행정자치과 혁신분권 담당주사로 전입해 하동녹차의 세계적 명차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사업에 대한 전반적 업무를 총괄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 및 지역특성화 신활력 사업에 온갖 정열을 가지고 추진해 왔다.
또한 신활력사업과 연계한 하동야생녹차산업특구 지정 승인 등을 통해 하동의 새로운 경제 기틀을 마련하는 등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신활력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활력사업 관련사업을 위한 발굴 실무추진단 구성 운영 및 홈페이지 공모 지역혁신분권협의회 구성 운영, 외부 전문자문과와의 원활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하동녹차를 세계적 명차육성 사업으로 최종 선정해 지역경제 기반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신활력사업비 30억3,500만원을 확보,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간담회와 공청회 등을 운영, 완벽한 신활력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최적의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정씨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난해 신활력사업 기본계획 수립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5억원을 지원 받기까지 공헌한 바 있는 청렴결백한 모범 공무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