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연소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현장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부산지방노동청 진주지청(지청장 강현권)은 여름방학에 접어들면서 중·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연소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오는 18부터 한달동안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소자 다수고용 사업과 일반음식점, 패스트푸드, 주유소, 편의점, PC방, 찜질방 등 중.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가 많이 이뤄지는 업종을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연소근로자도 최저임금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최저임금 준수여부에 대해서도 중점점검할 방침이다.
부산지방노동청 진주지청(지청장 강현권)은 여름방학에 접어들면서 중·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연소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오는 18부터 한달동안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소자 다수고용 사업과 일반음식점, 패스트푸드, 주유소, 편의점, PC방, 찜질방 등 중.고등학생의 아르바이트가 많이 이뤄지는 업종을 대상으로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연소근로자도 최저임금이 전면 적용됨에 따라 최저임금 준수여부에 대해서도 중점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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