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갔던 80대 농민이 실종돼 경찰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 논에서 이모(81)씨가 실종된 채 지금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할아버지가 이날 논에 물꼬를 트러 갔다가 인근 소하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 경찰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진주시 지수면 청원리 논에서 이모(81)씨가 실종된 채 지금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 할아버지가 이날 논에 물꼬를 트러 갔다가 인근 소하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 경찰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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