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진주에서 시내버스가 강으로 추락해 실종된 고교생이 사고난 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오전 8시55분께 진주시 상대동 뒤벼리 사고지점에서 100m하류지점에서 정모(16.고교 2년)군이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다슬기를 줍던 주민 신모(5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운전사 정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1일 오전 8시55분께 진주시 상대동 뒤벼리 사고지점에서 100m하류지점에서 정모(16.고교 2년)군이 엎드려 숨져 있는 것을 다슬기를 줍던 주민 신모(5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편 경찰은 운전사 정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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