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 www.knbank.co.kr)은 적립식펀드와 함께 투자형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변액보험에 대한 고객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지난 11일 오후 4시 마산 리베라호텔에서 마산 및 진주지역 변액보험 판매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액보험 완전판매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각 영업점 방카슈랑스 담당자들의 변액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발생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경남은행은 연간 실시되는 정기교육 외에도 이러한 지역 단위의 소규모 교육을 통하여 세부적인 변액상품의 주요 내용과 질의응답 방식의 생생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실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별도의 사이버 변액보험 교육 시스템을 상시 운영하고 본점 차원의 교육자료 제공을 통하여 직원들이 관련 내용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변액보험은 각종 위험에 대비하면서 주가 흐름에 따라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형 상품으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상품은 보험사가 고객이 납입하는 보험료로 펀드를 만들어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면 그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더 얹어주는 실적배당형 상품인데, 단일 적립식펀드와는 달리 여러 종류의 펀드로 구성되어 있어 주가 하락시 펀드변경을 통한 리스크 헷지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이날 마산·진주지역 교육을 시작으로 12일에는 창원·김해지역 , 13일은 울산；부산지역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