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호열 사무처장은 “새로운 자세로 도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진정 국민과 함께하는 한나라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 치러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처장은 마산 출생으로 창원대 박사과정(행정학)을 수료했고 민주자유당 공채1기로 정책위원회 심의위원, 중앙당 홍보부장, 국회부의장실 비서관(3급),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한나라당 경남도당 사무부처장 등 요직을 거쳤다.
한편 전임 류명열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장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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