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8:11 (금)
의경, 축구시합 후 심장마비로 숨져
의경, 축구시합 후 심장마비로 숨져
  • 승인 2006.08.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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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7시 42분께 창원시 사림동에서 의경 주모(20) 대원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주 대원은 이날 오후 부대원들과 함께 사림운동장에서 축구시합을 한 후 부대로 복귀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주 대원이 급성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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