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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선수 생활체육교실 초청 전국대회
유명선수 생활체육교실 초청 전국대회
  • 승인 2006.08.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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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까지 합천서 전국 70개 교실 3,500여명 도내 8개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합천의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합천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외 8곳에서 제12회 유명선수생활체육 축구교실 초청 전국대회가 열린다.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와 경남축구연합회, 합천군생활체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꿈나무교실 활성화 및 생활체육 축구 참여 분위기 확산, 전국 유명선수 축구교실간 상호화합과 우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70개 교실 3,500여명(선수3,000여명, 지도자 및 학부모 500여명)이 10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가진다. 도내에서는 3팀으로 나눠 참가하는 고봉우 축구교실(진주)과 이흥실(마산), 권재곤(김해), 박노봉(합천), 홍인웅(남해), 서정래(통영), 유병옥(함안), 창원FC 등 8개 유명선수 축구교실팀이 참가해 차범근, 최순호 교실 등 전국팀들을 상대로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대회 마지막날인 11일에는 폐회식과 함께 교실별 지원금 및 기념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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