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예술제기념 전국대회 단체연주 대상 등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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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초등학교는 지난 18일 통영예술제기념으로 열린 제33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초등학교 합주부문에서 단체연주 대상을 수상했다.
대성초등학교 관악부는 지난 3월 부임한 송박철 지도교사와 권다진 악장 등 6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27일 부산교육대학교가 주최한 제17회 전국초등학교 음악경연대회 합주부분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년간 대성초등 관악부는 1998년 제9회 부산대회 전국 2등, 2001년 통영한산대첩 최우수, 개천예술제 대상, 대한민국관악 경연대회 2002년 은상(춘천), 2003년 동상(구미) 2004년 은상(포항), 2005년 은상(부안)을 비롯해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에서 15회에 걸쳐 입상했다.
대성초등학교 관악부는 오는 9월초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최대규모의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를 대비해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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