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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어머니 창의성교실 개최
진주지역 어머니 창의성교실 개최
  • 승인 2006.08.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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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청, 28일 도동·신진초교서 어머니 500여명 대상
진주교육청(교육장 조헌국)은 2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 도동초등학교와 신진초등학교에서 500여명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어머니 창의성교실을 개최했다.

조헌국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들에게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양육하기 위한 올바른 자녀교육방법을 제시해 오늘날 교육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교육비 절감의 효과와 공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자는 뜻에서 도교육청과 우리교육청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신뢰와 감동의 경남교육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행사”라고 말했다.

창의성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도동초등학교에서 도동지역의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오후 2시부터 신진초등학교에서 신안지구의 학부모 260여명이 참가해 특별강사인 산청초등학교 이영민 교사의 흥미 있고 알찬 내용의 강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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