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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교육활동 지원위한 간담회 개최
방과 후 교육활동 지원위한 간담회 개최
  • 승인 2006.08.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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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교육청, 백용주 교육장·초·중등 장학사 등 참석
군비·도비 50%확보 방과후 교육 활성화 방안 제시
합천교육청은 방과 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합천교육청은 지난 29일 백용주 교육장, 경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문준희 위원, 학무과장, 관리과장, 초·중등 장학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백용주 교육장은 2006년도 합천교육의 방향과 추진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교육수요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천교육발전을 위해 학교와 교육청 및 유관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강화를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합천교육청의 방과후 교육활동 추진에 있어 문제점이 외부강사와 원어민 강사의 확충을 위한 예산 부족에 있다고 보고 군비 및 도비 50%확보를 통한 방과후 교육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문준희 의원은 간담회에서 “합천의 지역여건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 방안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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