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0:43 (금)
“모든 여성의 친구가 되겠다”
“모든 여성의 친구가 되겠다”
  • 승인 2006.09.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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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나라 여성 희망의 1566-6767 전화’ 개통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가 5일 여성들의 자녀보육 문제와 청소년 교육 상담, 여성인권 문제, 법률문제, 여성 일자리 촉진 문제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로 ‘한나라 여성 희망의 전화’를 개통했다.

‘한나라 여성 희망의 전화’는 중앙당 여성국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운영되며, 지역번호와 상관없이 ‘1566-6767’을 누르면 해당 시·도당으로 연결된다.

이와 관련 한나라당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전화번호 ‘6767’은 ‘Your 친구’ 즉 ‘당신의 친구’가 되어드리겠다는 의미로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에게 가까운 친구가 되겠다는 것”이라며 “이 나라의 모든 여성들이 진정으로 행복해져야 한다는 취지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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