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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농가 경영 컨설팅 교육
느타리버섯농가 경영 컨설팅 교육
  • 승인 2006.09.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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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재배기술향상 등 위해 실시
창녕군은 5일 도천면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느타리버섯 재배농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느타리버섯 재배기술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내 느타리버섯 주산지인 도천면과 영산면 느타리버섯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전문화된 재배기술 및 경영기법 도입을 위해 청원군농업기술센터 버섯전문가 유근호 농촌지도사를 초빙, 느타리버섯의 재배동향, 재배 신기술, 병해충방제, 경영기법을 강의했으며 경영정보담당의 느타리버섯 경영진단표 작성요령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느타리버섯은 고소득 작목으로 농가 소득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새로운 재배기술 및 전문기술 보급에 항상 아쉬움을 갖고 있는 실정이여서 이번 교육으로 수준 높은 재배 기술 습득과 합리적인 경영기법 도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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