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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행복한 가정 만들기’내달 2일까지 교육
남해군, ‘행복한 가정 만들기’내달 2일까지 교육
  • 승인 2006.09.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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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부모의 성격검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애니어그램(성격검사)을 통한‘오손 도손 행복한 가정 만들기’란 주제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성격검사를 이용해 부모가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천성폭력상담소 김성숙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12일부터 26일까지는 매주 화요일, 다음달 2일은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성격검사와 자신의 장·단점 알기, 부모로서의 어려움 나누기, 자녀입장 되어보기, 자녀에게 좋은 가치관 심어 주기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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