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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 제정
마산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 제정
  • 승인 2006.10.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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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부·직원 설문조사 통해 5개 항목 선정
마산시가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을 제정, 정기적으로 바람직한 공무원을 선정해 표창키로 했다.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은 간부들과 직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각 5개 항목을 선정했다.

바람직한 간부 상은 1위가 책임을 질 줄 아는 간부, 2위는 직원과 함께 대안을 찾는 간부, 3위 솔선수범하는 간분, 4위 명확한 방향과 목표 제시하는 간부, 5위 구성원의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간부로 선정됐다.

바람직한 직원 상 1위는 자신감 있고 긍정적 사고를 가진 직원이, 2위는 고객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직원, 3위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직원, 4위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직원, 5위는 항상 연구·연찬하는 직원이 뽑혔다.

시는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을 청사내에 게시하고 컴퓨터나 책상에 부착해 생활화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매년 1. 7월 바람직한 간부 1명과 직원 2명을 선정해 표창키로 했다.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에 뽑힌 사람은 정부포상을 우선 추천하고, 해외연수, 선정된 공무원 사진을 이용한 홍보포스터 제작 부착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 제정을 위해 지난달 내부 전산망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일주일간 진행된 설문조사에 직원 1,620명중 801명, 간부 85명중 48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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