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올 계획 사업 마무리 위해
거창군은 올해 계획한 모든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알찬 마무리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스포츠파크조성사업 등 군에서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과 태풍 피해를 입은 신원 오례마을 현장 등 주요사업장 16곳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군수와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찾아 해결 하므로서 올해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했다.
군은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소 군민의 관심이 높은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주기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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