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 진주지청(지청장 강현권)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재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 안전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동안 2층 대회의실에서 특별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진주지청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관내에서 모두 655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당해 이중 18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재해자수는 100명(18%), 사망자는 4명(28.6%)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
김동규 산업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에서 각종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와 점검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더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지청에 따르면 올 8월말 현재 관내에서 모두 655명의 근로자가 산업재해를 당해 이중 18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재해자수는 100명(18%), 사망자는 4명(28.6%)이 각각 증가한 것이다.
김동규 산업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에서 각종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와 점검을 강화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더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