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일 군수·새마을지도자·이장단 등 800여명 참석
남해군내 전 새마을지도자들이 일선 지도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일 남해공설운동장에 모여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는 하영제 군수와 군내 전 남.여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이장단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서 최동진 상주면새마을협의회장과 박춘자 미조면협의회장, 최미자 문고이동면분회장 등 3명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어 600m 계주와 꿩먹고 알먹기, 풍선 터트리기, 볼 바운딩 경기, 2인 삼각 릴레이 등의 체육대회와 노래자랑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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