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활이었다.
토튼햄 핫스퍼의 ‘초롱이’ 이영표(29)가 완전히 제 기량을 되찾았다.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우드 파크에서 벌어진 06∼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영표는 전후반 각각 1차례씩의 기습 슈팅과 동점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침투 패스를 찔러주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쳐보였다. <뉴시스>
토튼햄 핫스퍼의 ‘초롱이’ 이영표(29)가 완전히 제 기량을 되찾았다.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우드 파크에서 벌어진 06∼0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블랙번 로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영표는 전후반 각각 1차례씩의 기습 슈팅과 동점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침투 패스를 찔러주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쳐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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