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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청 등 4개군 ‘신활력 우수 ’
도내 산청 등 4개군 ‘신활력 우수 ’
  • 승인 2006.12.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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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26개 우수시·군 추가 사업비 지원
행자부는 19일 70개 신활력시·군의 2006년도 추진실적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도내 산청군과 하동군, 거창군, 합천군을 비롯, 청도군, 평창군 등 26개 시군을 ‘우수시군’으로 발표했다.
행자부는 선정된 26개 우수 시·군에 평가 등급에 따라 추가 사업비 지원과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A등급을 받아 9억원을 지원받는 시군은 도내 하동, 산청군과 평창군, 증평군, 청양군, 장수군, 무안군, 청도군 등 8개 군이며 B등급을 받아 6억원을 지원받은 시군은 화천군, 양양군, 부여군, 임실군, 부안군, 영암군, 고령군, 성주군으로 선정됐다.

3억원을 지원받는 C등급은 도내 거창군, 합천군을 비롯, 정선군, 보은군, 고창군, 곡성군, 장흥군, 진도군, 문경시, 봉화군으로 결정됐다.

행자부는 신활력사업에 대해 “사업 2년차로 신활력사업에 대한 지자체 적응·인식이 제고돼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일부 시·군에서는 지역의 내생적·장기적 발전 역량을 강화하고 활력화 하는데 있어 소기의 성과 창출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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