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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일신 루이젠하우스 분양 완료
대동·일신 루이젠하우스 분양 완료
  • 승인 2007.01.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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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경남 새로운 주거문화 자리잡아
창원지역에서 처음으로 대동과 일신이 함께 공급에 나섰던 성주 루이젠하우스가 100% 분양을 완료했다.

7일 대동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7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한 결과 88세대 전세대의 계약을 완료했다.

이번 타운하우스의 100% 분양완료는 수도권에 이어 경남지역의 타운하우스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타운하우스는 웰빙트랜드에 맞춘 단독주택단지로 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공동보안 및 커뮤니티시설 등 아파트의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는 저층 고급주거 단지로 이에 더해 최소 45평 이상의 대형평형으로 주로 공급됐다.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고소득층의 주택수요를 흡수하면서 고급 인기주택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택지개발지구 내에 조성된 타운하우스의 경우, 지구 내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문화,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지난해 오픈 당일 800여명이 방문한데 이어 계약일까지 약 8,000명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계약자는 주로 의사, 한의사를 비롯한 고소득 전문직종 종사자와 중소기업 임원진으로 나타났다.

대동의 관계자는 “삶의 질이 높아지고 주택시장이 투자가 아닌 거주 중심으로 재편되는 것에 맞춰 타운하우스를 찾는 수요자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창원 최초 타운하우스 루이젠하우스가 경남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이끄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창원 성주 루이젠하우스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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