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2월말까지 업체당 최고 10억원
신청·절차 등 간소화 및 우대금리 적용
신청·절차 등 간소화 및 우대금리 적용
업체당 최고 10억원까지 지원되며 금리 감면폭을 확대해 개별 업체 신용도에 따라 최저 5.97%(시장변동금리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
지원대상업체는 경남도, 경상북도, 울산 및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업종의 제한은 없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국내 경기의 회복 지연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설날 특별자금을 긴급 편성했다”며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낮추고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조사 및 한도 산출 등의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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