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초등 1·2년생 대상
진해시 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구강보건사업의 일환으로‘치아홈메우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치아홈메우기 시술 후 탈락치아 아동 또는 희망하는 아동(초등학생1, 2년생)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재수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11일부터는 진해희망의 집 아동 40명(5세. 13세)을 대상으로 치아홈메우기 시술을 가진다.
치아홈메우기는 치아를 인공적으로 갈아내지 않고 좁고 깊은 열구와 소와를 플라스틱 치과재료로 미리 막아 주는 충치 예방법으로 특히 만 6세부터 나는 어금니(영구치)의 충치예방에 좋은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시 보건소는 희망하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칫솔질 교습과 불소도포사업을 이달말까지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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