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는 부림 지하상가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상가 남측에 기존의 휴게소를 확장해 공사를 완료했다.

상가 활성화를 위해 쇼핑을 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확장공사를 사업비 4,300여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28일 착공, 지난 16일 완공했다.

휴게소는 당초 25평에서 44평으로 추가로 확장 관상용 인조 조경수를 식재하고 분수대, 의자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한결 아늑한 분위기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