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물·다중집합장소 안전점검 등
진해시는 2월중 시정주요시책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대형화재 및 산불예방 철저, 체납세 특별징수대책 적극 추진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과 시민편의 행정 구현, 산불 및 대형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4시간 관리체계 구축, 주요시설물 및 다중집합장소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생활민원과 관련된 부서는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설날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만한 수급과 가격안정대책 등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또 체납세 특별징수를 위해 2월말까지 체납액 16억1,100만원을 징수 목표로 현장징수 활동 강화로 급여 및 금융재산 압류, 직장 및 예금계좌 조회 등을 실시해 강력한 행정 조치 및 징수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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