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축구協, 대체 선수로 이강진 승선
‘쿠키’ 송종국(28.수원)이 부상으로 오는 2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지 커티지에서 열리는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뛰지 못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전 “송종국이 소속팀 훈련 도중 오른쪽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강진이 대체 선수로 뛰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스전을 앞둔 베어벡호가 부상으로 선수를 교체한 것은 김동진(제니트) 대신 오장은(울산)이 추가 발탁된데 이어 두 번째다.
청소년대표 출신인 이강진(21.부산)은 현재 올림픽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뉴시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전 “송종국이 소속팀 훈련 도중 오른쪽 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이강진이 대체 선수로 뛰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스전을 앞둔 베어벡호가 부상으로 선수를 교체한 것은 김동진(제니트) 대신 오장은(울산)이 추가 발탁된데 이어 두 번째다.
청소년대표 출신인 이강진(21.부산)은 현재 올림픽대표팀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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