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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는 월영광장을 비롯해 마산역, 삼각지화단 등 7개소에 2만여 포기의 튤립을 심어 시민들이 튤립의 화사함에 빠져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사계절 특색 있는 꽃거리 조성을 위해 현동에 6,000여평 규모의 양묘장에서 연간 페츄니아, 팬지 등 48종류 150만본을 생산해 도심화단 15개소 5,646㎡면적에 계절별로 꽃단장 했다.
또 삼호천과 중리교 등 1,700m 난간에 그루팩을 설치해 7개월 이상 꽃이 피는 샤피니아 꽃길을 만들고 마산의 관문인 밤밭고개 꽃벽에 페츄니아, 한련화 같은 다양한 꽃을 식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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