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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아이파크’ 780가구 분양
‘마산만 아이파크’ 780가구 분양
  • 승인 2007.06.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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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마산 신포동 해안도로 모델하우스 오픈
현대산업개발, 34~82평형 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 설치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2일 마산시 신포동에 ‘마산만 아이파크’ 아파트 780가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21~36층, 6개동에 걸쳐 34평형 470가구, 50평형 170가구, 61평형 136가구, 68평형 2가구, 82평형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34~61평형은 2면 또는 3면 개방형 평면으로 조망권을 극대화하고 거실과 안방, 주방의 확장형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되는 68평형과 82평형은 테라스가 제공되는 병합형 평면으로 설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단지 전체를 지상에서 5m 올려진 데크식으로 설계하고 모든 동에 2개층 높이의 필로티를 설치해 저층부에서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41%에 달하며,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독서실, 연회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26일 부터 시작되는 ‘마산만 아이파크’의 청약은 마산에 거주한지 3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22일 마산시 신포동 해안도로변의 하이마트 인근에서 문을 연다. 문의전화는 055-2477-234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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