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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발전 위해 봉사의 길 선택”
“김해 발전 위해 봉사의 길 선택”
  • 승인 2008.0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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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을 총선 출마 김혜진씨 ‘출마의 변’ 밝혀
지난해 12월 18대 총선 김해 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혜진씨(사진)가 24일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보내 자신의 출마 동기를 밝혔다.

김씨는 촐마의 변을 통해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문 체육위원장직을 통해 2007년 12월 19일 좌파정권 10년의 종지부를 찍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명박 후보를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 시켰다”며 “지난 선거혁명 때 이 명박 당선인과 함께한 그 열정과 그 마음으로 이제 내 고향 김해시민의 권익과 발전을 위한 봉사의 길에 나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명박 당선인이 꿈꾸는 ‘국민 모두가 잘사는 나라’, ‘따뜻한 사회’,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김해 성공시대’를 앞당기는데 모든 역량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로 시·군이 통합된 지 23년이 되는 김해는 산업화 도시화로 눈부신 외형의 발전을 거듭했지만 해결해야할 문제점 또한 많다”며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극빈층 등 상대적 약자인 소외계층의 문제를 적극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타 도시에 비해 열악한 교육환경의 문제, 지역 농촌경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친환경 농촌건설 지원과 교통망의 확충 등 산적한 지역 현안들을 이 명박 정부와 함께 풀어 나가도록 하고 명실공히 농촌과 도시, 전통문화와 첨단이 조화된 건강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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