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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상암벌에‘축구산타’ 달린다
성탄절 상암벌에‘축구산타’ 달린다
  • 승인 2008.12.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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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성탄절에도 ‘축구 산타’는 그라운드를 달린다.

 홍명보장학재단(이사장 홍명보)이 주최하는 자선축구경기가 올해로 6회째를 맞아 25일 오후 2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08’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재단은 소아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고자 2003년부터 자선축구경기를 치렀다.

 올해는 홍명보 이사장을 비롯해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 등 1990년대 올스타 21명과 와 이운재, 서동현, 조원희(이상 수원), 이근호(대구), 이청용, 기성용, 정조국(이상 서울), 조재진(전북) 등 현역 올스타 18명이 뛴다.

 홍명보, 황선홍, 서정원, 김병지, 최진철, 윤정환 등 여섯 명은 자선축구경기 ‘6년 개근’이다. <연합뉴스>(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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