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33ㆍ삼성증권)의 2009시즌 첫 상대는 마르셀 그라노예르스(56위ㆍ스페인)로 정해졌다.
5일부터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첸나이오픈(총상금 45만 달러)에 출전하는 세계 107위 이형택은 대진 추첨 결과 1회전에서 8번 시드를 받은 그라노예르스와 맞붙게 됐다.
이형택보다 10살이 어린 그라노예르스는 2008년 1월에는 세계 132위였으나 4월에 투어 우승을 한 차례 차지하며 랭킹을 50위대로 끌어올린 선수다. 이형택은 그라노예르스와 처음 싸운다. <연합뉴스>(뉴스검색제공제외)
5일부터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첸나이오픈(총상금 45만 달러)에 출전하는 세계 107위 이형택은 대진 추첨 결과 1회전에서 8번 시드를 받은 그라노예르스와 맞붙게 됐다.
이형택보다 10살이 어린 그라노예르스는 2008년 1월에는 세계 132위였으나 4월에 투어 우승을 한 차례 차지하며 랭킹을 50위대로 끌어올린 선수다. 이형택은 그라노예르스와 처음 싸운다. <연합뉴스>(뉴스검색제공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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