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수단 전원 훈련 참가 … 12일부터 합천서
경남FC 선수단이 5일 오후부터 새해 첫 훈련을 시작한다.
FA컵 일정으로 다소 늦게 휴가를 시작한 경남 선수단은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4일까지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이번 훈련에는 지난해 12월 30일 입단한 김병지 선수를 비롯해 신인 선수 등 선수단 전원이 5일부터 시작되는 함안 훈련에 참가하며, 경남 선수단의 훈련 모습은 6일 오전 함안클럽하우스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 선수단은 12일부터 2주간 합천으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차지훈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