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시민과 대화시간ㆍ도서전시회 등 가져
마산도서관(관장 서여화)은 문화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09년 문학관 도서관에 작가파견사업’ 의 일환으로 25일 3층 시청각실에서 수필가 정목일 씨를 초청해 낭독회를 개최했다.
이번 낭독회는 중학생 이상 문학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수필집 ‘햇살 한 줌 향기 한 줌’ 을 낭독했다.
또한 낭독회는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비롯해 작가 도서 전시도 실시했으며, 낭독회를 마친 후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작가의 책 1권씩을 증정했다.
한편 정목일 씨는 한국 서정미학을 수필로 담으려는 노력으로 수필 외길을 걸어왔으며, 현재 마산 창신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고 경남문학관에서 수필창작실기를 지도하고 있다. <이병영 기자>
이번 낭독회는 중학생 이상 문학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가의 수필집 ‘햇살 한 줌 향기 한 줌’ 을 낭독했다.
또한 낭독회는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비롯해 작가 도서 전시도 실시했으며, 낭독회를 마친 후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작가의 책 1권씩을 증정했다.
한편 정목일 씨는 한국 서정미학을 수필로 담으려는 노력으로 수필 외길을 걸어왔으며, 현재 마산 창신대학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고 경남문학관에서 수필창작실기를 지도하고 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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