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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국 최고 복지도시 됐다
진주시, 전국 최고 복지도시 됐다
  • 이대근 기자
  • 승인 2009.12.28 2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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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복지도시 선정

진주시가 2009년도 복지분야 정부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2006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8일 진주시에 따르면 전국의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2009 지방자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진주시가 최우수 시로 선정돼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된 2009년도 지자체 복지정책평가대회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와는 달리 민간전문가 200명으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이 2008년도에 추진한 지자체의 사회복지 기반 확충도, 복지정책 등 3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해 실적평가, 현지검증, 고객 체감도 조사 등을 거친 정부합동평가로서 진주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아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진주시는 2009년도 보육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고 아동 청소년 정책평가 우수기관으로 국무총리 표창,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생활 공감정책 추진 평가 우수기관,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및 기초노령연금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복지분야 전반에 걸쳐 고르게 수상함으로써 진주시가 전국 최고의 복지도시임을 사실상 입증했다. <이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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