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천군이 ‘정양늪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정양늪 전국사진공모전을 펼친 결과 정양늪 내 고기잡는 어부가 담긴 강진화씨의 ‘정양늪의 소경’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상에는 서정철씨(합천군)의 ‘철새들의 낙원’ 등 3점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철새들의 서식풍경 등의 작품으로 은상 4점, 동상 10점, 가작 16점, 입선 35점의 총 70여점의 작품이 입상작에 올랐다. <이강호 기자>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