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대폭 늘려 운영한다.
경남도는 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의 사회 문화적 적응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 건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ㆍ수탁 협약을 6일 경남대학교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와 유지 및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가족문화운동 전개, 가정관리 정보와 자료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해 창원과 김해, 진주에서 4개소를 운영했지만 올해는 1억 8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통영, 의령, 창녕, 하동, 산청 등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박재근 기자>
경남도는 가족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제결혼 이민자 가족의 사회 문화적 적응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 건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ㆍ수탁 협약을 6일 경남대학교와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생활 영위와 유지 및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가족문화운동 전개, 가정관리 정보와 자료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해 창원과 김해, 진주에서 4개소를 운영했지만 올해는 1억 86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통영, 의령, 창녕, 하동, 산청 등 5개 지역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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