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5100포대 무상 공급
경남도는 최근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에 제설용 염화칼슘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눈이 많이 내려 큰 피해를 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염화칼슘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5100포대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염화칼슘은 20개 시ㆍ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3만 포대 중 강설에 대비한 2만 4900포대를 제외한 분량이다.
따라서 경기도는 내주 초 화물차를 경남지역 시군에 보내 염화칼슘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도 관계자는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지원분 만큼 예비비로 염화칼슘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박재근 기자>
도는 “눈이 많이 내려 큰 피해를 본 경기도 등 수도권에서 염화칼슘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5100포대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지원하는 염화칼슘은 20개 시ㆍ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3만 포대 중 강설에 대비한 2만 4900포대를 제외한 분량이다.
따라서 경기도는 내주 초 화물차를 경남지역 시군에 보내 염화칼슘을 가져갈 예정이라고 도 관계자는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지원분 만큼 예비비로 염화칼슘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다. <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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