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등 중소기업계는 지난 3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작한 이후 1만 201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난 3월 8일부터 고용의 날인 오는 11월 11일까지 248일간 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2ㆍ4ㆍ8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가 시작된지 131일째 되는 지난 16일 현재 목표치의 절반이 넘는 1만 201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중소기업계는 다양한 취업 알선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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